"먹고 싶은거로 골라. 나는 짜장면" 부장님 왈,

"저도 짜장이요"

"저도요"

"저도"

 

"오케이 그럼 짜장면 5개"

 

로 대두될수 있는 우리나라 사회의 집단주의적 문화를 꼬집으며 합리적 개인주의자가 많아져야

우리나라 사회가 행복해지고 발전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튀는 행동을 금기시하였으며 개인은 사회에 동화되어야 한다는

그러한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많은 부작용을 만들었다.

 

모두가 같은목표를 가지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서열화가 될 수 밖에 없고

또한 천부적으로 타고난 '남의 눈치보기' 로 인해 우월감과 열등감이

가득한 사회

 

그런 사회의 병적인 부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몇몇 사례들을 통해 작가는 이야기한다.

 

"집단이 우선시되지 않고 개인이 우선시 되지만, 서로에게 합리적인 개인주의가 만연할때

단일적이지 않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을때

우리사회가 더 나은 행복한 사회로의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기

  • 나는 개인주의자인가요? 집단주의자인가요?

  •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여 목표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사례?

  • 90년대생이 온다라는 것과 연계하여 생각하였을때 90년대생들은 개인주의자들일까요?

+ Recent posts